나무의사 7회 시험일정 발표가 있었습니다. 1년에 약 3회 있는 시험으로 산림보호구역을 관리함과 동시에 산림병해충을 예찰, 방제하고 산불을 예방하고 진화 시키며 산사태를 사전에 예방하기도하며 복구까지 하는것과 같은 산림을 건강하게 보호하면서 국토를 보전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나무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전문 의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1차 시험에서는 수목병리학, 수목해충학, 수목생리학, 산림토양학, 수목관리학 총 5과목의 객관식 시험을 치르고 2차 시험에서는 수목피해 진단 및 처방에 대한 서술형시험과 수목 및 병충해의 분류, 약제처리와 외과수술의 실기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무의사 7회 시험일정 스케쥴과 1차 2차 시험 응시 자격 조건 그리고 취업과 양성기관 정보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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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7회 시험일정
앞에서도 소개했지만 나무의사의 직무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해보자면 전문적인 기술인 뿌리이식, 접붙이기, 나무 모양 상태파악, 수목의 병해충, 대기오염, 기상 및 생리적 피해로 인한 나무의 쇠약과 고사원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차단하고 손상된 나무의 회복과, 피해예방 및 확산방지 등의 처방 그리고 조치를 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2022년엔 6회, 7회와 8회 시험이 있습니다.
6회 2차 시험의 접수기간은 2022.2.14~18 이고 시험일은 2022.3.19 입니다. 합격자발표는 3.19에 발표됩니다.
7회 1차 시험의 접수기간은 2022.4.18~22 이고 시험일은 2022.6.4 입니다. 합격자발표는 6.24에 발표됩니다.
7회 2차 시험 접수기간은 2022.7.11~15이고 시험일은 2022.8.20 입니다. 합격자발표는 9.16에 발표됩니다.
8회 1차 시험 접수기간은 2022.9.26~30이고 시험일은 2022.10.29 입니다. 합격자발표는 11.18에 발표됩니다.
1차시험 응시료는 20000원이고 2차 시험의 응시료는 47000원입니다.
응시 자격 및 절차
나무의사 자격시험을 보려면 일정 자격이 필요합니다. 아래 리스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수목진료 관련 학과의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취득한 경우
- 수목진료 관련 학과의 학사학위를 취득하거나 이와 같은 수준의 학력이 인정되면서 수목진료 관련 1년 이상 실무 종사자
- 산림 및 농업 분야 특성화고를 졸업한 후 관련분야 3년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
- 산림기술사, 조경기술사, 산림기사 산업기사, 조성기사 산업기사, 식물보호기사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
- 산림기능사 또는 조경기능사 취득 후 관련분야 3년 이상 종사자
- 수목치료기술사 취득 후 관련직무 4년 이상 종사자
- 수목진료 관련 직무에서 5년 이상 실무 종사자
나무의사 절차
나무의사 양성기관들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ㅓ 일정기간(약 150시간)의 교육을 이수 한 뒤에 자격시험에 합격한 경우에 나무의사로 취업 또는 개원을 할 수 있습니다.
양성기관에서 총 150시간이상(필수과목 130시간 포함)을 이수해야하며 출석률은 과목별 80%이상 마쳐야 합니다.
수목치료기술자와 차이점
나무의사는 수목의 피해에 대해서 진단과 처방 및 예방과 치료를 수행하는데 반해 수목치료기술자는 나무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예방과 치료만을 수행하는 역할의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나무의사는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을 부여받지만 수목치료기술자는 일정교육만 이수하면 자격이 주어진다는 차이도 있습니다.
특징
수목진료 체계가 있습니다. 나무의사가 있는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수목진료가 가능한데 이는 농작물을 제외하고 산림과 산림이 아닌 지역의 수목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리고 기존 나무병원 등록자는 유예기간안에 자격을 취득해야 합니다.
이렇게 나무의사 7회 시험일정 그리고 1차 2차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자격조건과 양성기관 정보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나무의사 양성기관에 들어가기 위해서 다른 자격증을 준비하는것들도 많으시겠지만 잘 준비하셔서 좋은결과 얻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에 컴활 1급 시험에 대해서도 다뤄보았으니 필요하시면 참고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